Trello 아직도 안 쓰세요?

<Trello - 스마트한 협업 도구>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일을 할 때는 보통 팀 단위로 움직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각 개인이 맡은 업무가 무엇이고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다른 팀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모든 팀원이 잘 맞물리는 톱니바퀴처럼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업무공유가 잘 안돼 곤혹스러웠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업무 관리 툴인 Trello 를 소개하겠습니다.

 

 

좀 더 빠른 이해를 위해 해당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보드가 나타납니다.

 

 

현재 나타난 보드 위에 제목을 먼저 적습니다. 그렇게 되면 옆에 자동으로 다음 보드가 나타납니다.

저는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임의로 회사업무,개인 업무,여가생활을 나눠 적었습니다.

 

 

보드 제목 밑에 세부사항들을 적을 수 있는데요.

그 세부사항에 딸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지정하고 싶은 리스트가 쭉 나옵니다.

라벨을 붙여 한 눈에 구별하기 쉽게 만들 수도 있고 마감기한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해야할 업무의 목록을 적을 수도 있고 'To do' , 'Doing' , 'Done'으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각 목록을 클릭해 드래그하면 다른 보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두면 프로젝트나 일정을 관리 및 공유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합니다.

인터페이스가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쉬운 영어라 누구나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Trello 외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협업 도구들이 있는데요.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비교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Asana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추적,관리합니다.

광범위한 비즈니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계획보다 마감을 강조하는 툴입니다.

 

 

2. Jira

 

이슈 및 작업을 추적해주는 도구로 과거,현재,미래에 해당하는 작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발자 뿐만 아니라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도 업무 진행 상황을 관리하는데 적합한 도구입니다.

 

 

3. Taskworld

 

트렐로와 비슷해보이나 가장 큰 차이점은 한글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타임라인 기능을 통해 전체적인 업무 흐름을 파악하기가 쉽습니다.

그래프를 통해 업무의 크고 작은 그림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Trello 에 대한 정보와 그 밖의 그룹웨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유용하고 각 툴마다 특징이 있으니 비교해 보시고 스마트하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