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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캐나다 비행기값 저렴하게 사는 꿀팁

디노라이프★ 2018. 1. 17. 21:25

<캐나다 비행기값 고민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드라마 '도깨비'에서 단풍국이라 불리운 캐나다가 배경으로 잠깐잠깐씩 나오면서 저도 언젠가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대략적인 항공권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가격형성을 알아보기 위해 스카이스캐너에서 밴쿠버와 토론토 항공권 최저가를 알아보았습니다.

2월달 가격을 알아보았는데요. 먼저 밴쿠버 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편도기준 최저 37만원에서 최고 72만원 선에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왕복이면 약 86만원 정도 드는 셈입니다.

아무리 최저가라도 부담이 안될 수 없습니다. 다음은 토론토 가격입니다.

 

 

편도 최저 42만원에서 최고 75만원입니다. 밴쿠버 보다 더 비쌉니다.

따라서 밴쿠버 공항으로 입국하는 것이 낫고 경유지를 들렀다 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역시 캐나다 비행기값 이 만만치 않네요.

 

 

항공사 별 특가나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좋지만 그것들을 전부 찾아보기 전에 에어캐나다 부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가 가장 싸다고 하니까요. 또한 최소 3개월 전에 예약을 하게 되면 8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경유를 한다면 60만원 대의 항공권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몇 가지 정보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나다 비행시간은 밴쿠버 도착 기준 직항으로 최소 9시간 35분이 소요됩니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빅토리아,재스퍼,밴프,레이크루이스,이너하버 등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호수를 눈에 담는다면 '평화로움'이 이런 것이라는 걸 생생히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오로라를 보고 싶으시다면 옐로나이프를 12~2월 사이에 가보세요! 관측 확률이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비행기값 과 추가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렴한 비행기 표 를 구입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수시로 비교해보시면서 꼭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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