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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뉴욕 비행기값 잘 알아보세요

디노라이프★ 2018. 4. 20. 18:00

뉴욕 비행기값 잘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누구나 한번 쯤은 미국여행을 하길 원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뉴욕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을 풍기기 때문에 언제 가도 좋을 곳인데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 미국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뉴욕 비행기값 과 여행정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항공권 예약 을 위해 스카이스캐너에서 7월 기준 뉴욕 비행기값 을 알아보았습니다. 스카이스캐너는 최저가를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항공권 예약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이죠. 편도 최저 약 56만원~최고 약 101만원에 항공권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왕복 최저 약 119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뉴욕의 7~8월은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강하게 돌아가므로 얇은 겉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작은 우산도 필수입니다. 비행시간은 약 14시간 정도 소요되네요. 시차는 13시간이 느립니다.



뉴욕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으로는 햄버거,피자,스테이크,랍스터,핫도그,베이글,컵케이크 등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와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행기간 동안 체중이 약간 불어날 수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겠습니다. 



뉴욕 명소로는 자유의 여신상,타임스퀘어,센트럴 파크,브로드웨이,메트로폴리탄 미술관,브루클린 다리 등이 있습니다. 포토스팟으로도 제격이고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축제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매년 7월 4일 밤에는 독립기념일 불꽃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5만 6000발 이상의 불꽃이 터지기 때문에 굉장히 화려한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소가 조금씩 달라지나 보통 맨해튼,퀸즈,브루클린 일대에서 열립니다. 자리경쟁이 치열하니 미리 가서 기다려야겠죠.



뉴욕 여행 시 알아야할 몇가지 꿀팁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만약 뉴욕 4대 박물관과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모두 체험하실 분들이라면 돈의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 박물관에서는 도네이션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니 내고 싶은 금액만 기부하고 이 티켓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뮤지컬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러시 티켓,로터리 티켓을 이용하면 할인가 예매가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브루클린 다리에서 사진을 찍는데요. 좀 더 멋있게 찍고 싶다면 프레임 안에 다리에서 철골 지대와 맨해튼 빌딩 숲을 함께 담으면 좋은 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다리 공원에서 다리,이스트강,맨해튼을 프레임 안에 함께 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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