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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차기작 그녀의 행보는?

디노라이프★ 2018. 3. 7. 13:01

박신혜 차기작 그녀의 행보는?


수많은 아역스타 중 성인이 된 후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몇몇 배우가 있습니다. 오늘 열애설로 떠들썩한 주인공, 박신혜도 그 중 한 명인데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데뷔작 천국의 계단에서 처음 보았는데 꾸준한 연기활동과 자기관리를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박신혜씨를 알아보며 그녀의 차기작 또한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990년생으로 실제 데뷔는 2003년 이승환 MV '꽃'이었습니다. 원래는 경찰이 꿈이었으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해 연예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가수 이승환의 소속사에 몸담았으나 그의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박신혜의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그녀를 보내주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데뷔작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다지고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이후 아시아 여신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최근 몇년 간의 작품이 호평과 인기를 받으며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웃집 꽃미남,상속자들,피노키오,닥터스 모두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하고 있는데 시라노 연애조작단,7번방의 선물,상의원,형,침묵 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믿고 보는 배우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틈틈히 자선활동을 하기로도 유명한데요. 팬미팅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포항 지진피해 등의 재해가 일어났을 때에도 큰 돈을 기부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영화 침묵 이후의 박신혜 차기작 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출연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합류할 것인가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작품에 출연한다면 올 하반기에 브라운관에서 그녀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관해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옅은 미소를 띨 수 있는 인간적인 영화나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그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소박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삶을 풀어낼 배우 박신혜 차기작 을 기다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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