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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김재욱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가 바로 손 더 게스트 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김재욱씨가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지난해 보이스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후 꾸준히 작품활동에 매진 중인데요. 출연작품 마다 다른 색깔을 보여줘서 더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 더 게스트 김재욱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83년 4월 2일생인 손 더 게스트 김재욱 은 모델로 먼저 데뷔하게 됩니다. 첫 드라마 데뷔는 2002년 네 멋대로 해라 이네요. 20대 때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서 였는데요. 그 때 당시 와플선기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태어나서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일본에서 살았기 때문에 일본어에 능통하다고 하는데요. 커피프린스 1호점,나쁜남자,매리는 외박중,두 개의 연애,덕혜옹주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2017년 드라마 보이스에서 사이코패스 모태구역을 맡아 호평받았는데 어릴 때 동급생 중 친구를 자기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참고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현진의 권유로 출연한 사랑의 온도에서는 사업가 박정우 역할을 맡아 어른남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작품에 임할 때마다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다음달 방영예정인 손 더 게스트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이 결합된 드라마로 김재욱은 여기서 악령을 쫓는 구마사제 최윤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차갑고 시니컬한 성격을 어떤식으로 표현할지 궁금해지네요. 그의 동료들에 말에 의하면 활발하고 장난도 잘 치며 자상,섬세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연기를 맛깔나게 하며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긴다고 하는 것을 보니 주위 평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형은 화장이 잘 안 어울리는 여자라고 하며 애연가 이네요. 말보로 레드를 주로 핀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좋아해 러시안 블루와 시츄를 키우고 있습니다. 리버풀,한화 이글스 팬이라네요. 스포츠를 즐겨 보는 것 같습니다. 다작 욕심이 없어 필모그래피를 무리해서 늘리지 않지만 그래도 작품에 자주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 손 더 게스트 김재욱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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