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행기값 및 여행꿀팁

라오스 비행기값 및 여행꿀팁

안녕하세요,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내륙 국가인 라오스는 불교문화와 프랑스 유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주요 도시로는 비엔티안,루앙프라방,방비엥 등이 있고 자연을 즐기며 휴식하기에 좋아 배낭지로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11월~2월이 가장 여행하기가 좋고 6~10월엔 고온다습에 비도 많이 와 피해야할 시기인데요. 오늘은 라오스 비행기값 과 여행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스카이스캐너에서 라오스 비행기값 을 알아보았습니다. 여행 최적기 중 11월 항공권 가격을 알아보았는데요. 편도기준 최저 약 13만원~최고 약 48만원에 라오스 비행기값 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왕복 최저 약 32만원이네요.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이고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립니다. 올 9/1 부터 한국인은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라오스 비행기값 에 이어 알아야할 정보들을 살펴볼 텐데요. 우선 라오스는 원화 환전이 어렵게 때문에 먼저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킵'으로 바꾸는 것이 좋은데 BCEL은행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최근엔 관광지에도 ATM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기기에서 인출에도 수수료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당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거의 불가하므로 반드시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라오스는 수돗물에 석회질이 있어 반드시 생수를 사서 마셔야 하는데 냉장고에 들어있는 것이 조금 더 비쌉니다. 전기요금이 추가되기 때문이죠.

라오스는 문화 자체가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나라기 때문에 시장이나 상점도 일찍 문을 열고 일찍 닫습니다. 관공서,박물관은 점심시간에 문을 닫는 경우도 있고 레스토랑,술집은 밤 11시 이후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9시 이후엔 불심검문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권은 늘 소지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신분확인이 되지 않으면 돈을 내야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라오스의 대표적인 도시 방비엥,루앙프라방,비엔티안들을 서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VIP버스,야간버스,미니밴,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방비엥에서 비엔티안까지는 미니밴이나 VIP버스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까지는 국내 항공편을 추천드립니다.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까지는 미니밴이 가장 좋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항공,VIP버스,야간버스,미니밴 어느 것을 이용해도 괜찮고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미니밴,VIP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저렴하고 빠른 미니밴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