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대표음식 & 대표명소

라오스 대표음식 & 대표명소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가 라오스 인데요. 주로 비엔티안,루앙프라방,방비엥을 가곤 하죠. 라오스에는 뭐가 있길래 가본 사람들이 강력 추천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졌습니다. 자연,음식,액티비티,불교문화 등등 다양했는데요. 라오스 대표음식 과 대표명소, 그리고 그 밖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 음식은 주로 밥과 국물요리가 많아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는데요. 방비엥 지역에서는 한국 스타일의 퓨전 고기구이가 인기라고 합니다. 라오스 대표음식 으로는 랍(다진고기와 야채),쏨 무(바나나 잎으로 감싼 소시지),카우찌(샌드위치),신닷(라오스식 불고기와 샤브샤브),땀막홍(파파야 샐러드),얌(샐러드),카오 팟(볶음밥),똠얌(국물요리),삥빠(생선구이),쌀국수 등이 있습니다.

라오스 대표명소로는 빠뚜사이,탓 담,남푸 분수,블루 라군,루앙프라방 야시장,꽝 시 폭포,부다 파크,메콩 강변,왓 호 파 깨우,파 탓 루앙,왓 시사켓,탐짱 동굴,부다 파크,왓 마이,푸시 산,왓 씨엥통,왓 아함 등이 있습니다. 비엔티안에서는 사원을 산책하고 빠뚜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메콩 강변에서 일몰을 감상하면 좋습니다. 방비엥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루앙프라방에서는 탁발의식,야시장,전통공연 관람 등을 즐기길 추천드립니다.

라오스의 매력포인트는 자연풍경을 꼽을 수 있는데요. 메콩강에서 노를 젓는 사람들을 보거나 자연 그대로의 경치를 보다보면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2030 사람들에게는 액티비티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구요.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면 동굴이나 사찰을 둘러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라오스는 오랫동안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유럽풍의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고 프렌치 레스토랑을 비교적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네요. 예술품들도 괜찮은게 많아보입니다.

기념품을 사오신다면 다오 믹스커피,과일칩,수공예품을 추천드립니다. 비엔티안의 쇼핑 플레이스로 홈 아이디얼,인터우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만일 다친다면 위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태국에 있는 병원에 가는게 낫고 오토바이 날치기 사고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라오스 대표음식 과 명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