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비행기값 및 필수꿀팁

치앙마이 비행기값 및 필수꿀팁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저렴한 물가,비교적 수준 높은 치안,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여행지 뿐만 아니라 한달 살기의 나라로도 인기가 높은데요. 여행 최적기는 11~2월이라고 합니다. 방콕에 비해 시원한 편이고 습도가 낮으며 비행시간은 약 5시간 45분,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이 느립니다. 오늘은 치앙마이 비행기값 과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스카이스캐너에서 올 12월 치앙마이 비행기값 을 알아보았습니다. 편도기준 최저 약 26만원~최고 약 86만원이고 왕복으로는 최저 약 71만원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행기간 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표 가격이 비싸네요. 치앙마이가 주목받게 된 것이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알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요. 치앙마이 비행기값 에 이어 몇가지 안내드리겠습니다.

평소 계획을 꼼꼼히 짜지 않고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도 치앙마이 여행에는 꼼꼼히 알아봐야할 것이 있는데요. 방문할 곳의 휴일과 영업시간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찍 문을 닫는 가게가 많고 휴일도 제각각이라 자칫하면 허탕만 치고 발길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치앙마이의 보편적인 교통수단인 썽태우를 탈때는 목적지를 말한 후 요금흥정을 하면 되는데 기본요금은 30바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적지는 누구나 아는 장소를 말하시는게 좋습니다.

치앙마이는 콘도 형태의 숙소가 많은데 대부분은 숙박비 외에 전기세를 따로 냅니다. 따라서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는 전기세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해주세요. 참고로 전기세는 자신이 사용한 양을 계산해 정산하는데 평균 물가에 비해 전기세는 비싼 편이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치안에 신경쓰시는 분들 이라면 숙소는 올드타운이나 싼티탐 보다는 님만해민 쪽이 좋습니다.

태국의 자연경관에는 모기가 많습니다. 물릴 경우 며칠동안 고생할 수 있으니 태국산 소펠 이라는 퇴치약을 사두시고 모기,벌레에 물렸을 때는 독일산 페니스틸 겔을 바르시면 됩니다. 일반 약국,드럭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소펠은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국산 퇴치약은 소용이 없다네요.

또한 치앙마이에 오래 머무르실 계획이라면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체크카드인 Exk 카드를 발급하셔서 카시콘 뱅크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시면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k 카드는 우리은행 또는 신한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치앙마이 비행기값 과 꿀팁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