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지진희 너무 멋지네요

미스티 지진희 너무 멋지네요

요즘은 종편 방송사의 드라마가 핫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 중에 미스티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3회까지가 19세 관람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었는데 주연 김남주,지진희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 패션,연기력,케미스트리 등등이요. 저도 그동안 드라마를 보며 지진희씨가 참 괜찮다고 느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미스티 지진희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진희는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입니다. 1999년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전에 광고모델도 하고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2003년 대장금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저도 대장금 덕분에 지진희씨를 알게 되었죠.

선하고 부드러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대장금 이후로 동이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다시금 눈길을 끌게 됩니다. 지금 보면 이런 역할이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풍기는 분위기와도 어울리구요. 그리고 2015년에 방송된 '애인있어요'를 통해 많은 여성분들을 설레게했는데요. 만인의 연인이라고 해도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요즘 방송되는 '미스티'에서는 검사 출신 국선변호사 역할을 맡았는데 여기서도 아내를 깊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겉으로 보기에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내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다시 사랑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도 순정파의 모습을 절절하게 보여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극중 역할이긴 하지만 이런 순정남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상대배우에게 빙의해서 드라마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자체도 매우 흥미롭고 감각적인데요.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가 기대되는 동시에 지진희씨가 역할을 통해 보여줄 매력도 참 궁금합니다. 아직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강추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미스티 지진희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미스티 공식홈페이지